분류 전체보기177 브라운 3시리즈 면도기망 교체 예전에는 필립스 면도기를 사용하다가 브라운의 일자 면도기로 바꾸고서는 몇 년째 사용 중이다. 필립스 사용할 때도 헤드를 교체했었는데 브라운 면도기도 역시나 쓰다 보니 면도기망을 교체할 일이 생겼다. 브라운 면도기 3시리즈 예전에 썼던 필립스 면도기는 3개의 헤드가 얼굴에 밀착하여 수염을 깍아주는 방식이고 지금 쓰고 있는 브라운 면도기는 일자형태의 면도기망이 조금씩 움직여지기는 하지만 주로 손 스냅으로 면도를 하면 된다. 무엇이 더 낫다고 느낄 만큼 내 턱수염이 덥수룩한 편이 아니라 그냥 막 쓰는 중이다. 일반적인 턱수염에는 필립스를 선호하고 모가 굵직굵직한 사람은 브라운을 선호한다고 한다. 면도기망 교체 브라운 면도기는 사실 주력이되 주력이 아닌 면도기였다. 집에서 쓰는 용도였는데 앞서 말했다시피 턱수염.. 2023. 7. 4. 퍼스트쉘 개봉기 스펙 / 텐트 자동문 꿀팁 캠핑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어느덧 창고에는 타프와 타프스크린, 리빙쉘, 돔텐트, 쉘터, 윈드스크린 등 수많은 캠핑용품이 꽉 들어찼다. 여름철 벌레를 피하기 위해 매해 메쉬스크린을 검색하다가 때마침 초캠몰에서 퍼스트쉘 타프쉘을 할인 판매해서 고민 끝에 또 들이게 되었다... 1. 타프스크린에 만족하지 못한 이유 먼저 내가 가지고 있던 타프스크린은 밸루아 라는 브랜드를 달고 있었고 수진실업 훗날 위드몽이라는 브랜드로 바뀐 곳에서 제작된 것이었다. 캠핑 초반에 싼값에 타프스크린을 구해 여름철에만 써왔다. 간절기에는 주로 리빙쉘텐트를 썼기에 타프스크린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써왔기에 이번 타프쉘 구매에도 많은 고민이 있었다. 고리의 부재 모든 타프스크린에 통용되는 건 아니고 내가 쓰던 타프스크린에 국한된 단점.. 2023. 6. 26. 스마트폰 배터리부족 알림 워치로 받기 (빅스비 루틴)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거의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고 있다. 그러다 보면 배터리가 빨리 닳게 되고 충전을 하게 되는데 가끔은 멀티탭을 켜놓지 않은 채 충전선만 꽂아놓는 경우도 생긴다. 혹은 내가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자동 달리기 기기에 올려놨다가 방전되는 경우도 있다. 스마트폰에 뜨는 배터리 잔량 15% 경고 폰을 사용중일때는 배터리 잔량을 수시로 체크해서 충전을 할 수 있지만 몇 번 그렇지 못한 상황을 겪고 나니 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다. 나는 워치 4를 사용 중인데 웬만한 알림은 다 워치로 확인이 가능했지만 스마트폰의 배터리부족 알림은 공유받을 방법이 없었다. 빅스비 루틴 그래서 찾은 방법이 바로 '모드및루틴' 에서 특정상황일 때 알림을 보내도록 설정하는 방법이다. 모드 및 루틴에 들어.. 2023. 6. 14. 돔캐노피 (콜맨 파티캐빈st.) with 경주 캠프ing 3학년 1반 난 캠프밸리의 돔캐노피 텐트를 좋아한다. 비슷한 듯 다른 에르젠의 텐트가 캠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듯 내 마음대로 상황에 맞춰 텐트를 조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에르젠의 확장성은 캠프밸리 돔캐노피를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지만 돔캐노피도 충분히 여러 가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캠핑은 그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돔캐노피, 가든캐노피, 코스트코 콜맨 캐노피, 아이두젠 알렉산더 캠프밸리는 원래는 자체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기보다는 콜맨에 납품을 하던 업체였다. 그러다가 국내시장의 캠핑붐에 힘입어 자체 브랜드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물론 그전부터 자체브랜드 제품을 판매하였을 수도 있으나 내가 느낀바로는 그렇다.) 돔캐노피와 비슷한 제품으로는 같은 회사의 가든캐노피와 콜맨의 캐노피 쉘터, 아이두젠의.. 2023. 6. 1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