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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캐노피 (콜맨 파티캐빈st.) with 경주 캠프ing 3학년 1반 난 캠프밸리의 돔캐노피 텐트를 좋아한다. 비슷한 듯 다른 에르젠의 텐트가 캠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듯 내 마음대로 상황에 맞춰 텐트를 조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에르젠의 확장성은 캠프밸리 돔캐노피를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지만 돔캐노피도 충분히 여러 가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캠핑은 그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돔캐노피, 가든캐노피, 코스트코 콜맨 캐노피, 아이두젠 알렉산더 캠프밸리는 원래는 자체브랜드 제품을 생산하기보다는 콜맨에 납품을 하던 업체였다. 그러다가 국내시장의 캠핑붐에 힘입어 자체 브랜드 제품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물론 그전부터 자체브랜드 제품을 판매하였을 수도 있으나 내가 느낀바로는 그렇다.) 돔캐노피와 비슷한 제품으로는 같은 회사의 가든캐노피와 콜맨의 캐노피 쉘터, 아이두젠의.. 2023. 6. 13.
다이소 차량용 선풍기 구매후기 2년 전쯤 다이소에서 차량용 선풍기가 나왔었는데 아는 사람 사이에서는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디자인으로 나중에는 없어서 못 사는 지경이 되었다. 그랬던 제품이 작년에도 안보이더니 올해 여름을 맞아 다시 진열되어 있어서 얼른 사 와봤다. 1. 가격 : 3,000원 일단 다이소 차량용 선풍기가 인기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저렴한 가격에 있다. 핸디 선풍기도 3천 원짜리가 있고 집게형 선풍기도 5천 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차량 송풍구 날개에 거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흔하지 않았다. 물론 더 비싼 돈을 주고는 얼마든지 구매할 수 있지만 3천 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나면 다른 선풍기는 왠지 비싸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2. 성능 성능면에 있어서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좀 컸다. 3천.. 2023. 5. 29.
세탁기 건조기 직렬키트 설치 / 브랜드 다른경우 예전에는 베란다가 거의 없는 구조의 집에 살 때는 건조기가 필수였는데 생각보다 옷감 손상도 있고 덜 마르는 부위도 있어서 이사하면서는 건조기는 제외시켜 버렸었다. 근래에 미세먼지, 황사가 극심해 문을 못 열어 놓다 보니 건조기 생각이 다시금 났다. 그런데 브랜드가 다르면 설치가 불가능하다? 1. 건조기의 필요성 건조기가 식세기와 함께 혼수 필수품에 들어갈만큼 유용하다는 건 써봐서 알기는 하지만 몇 가지 단점도 분명 존재했다. 건조 시간, 소음, 전기사용 증가, 고온 다습한 주위 환경, 옷감 손상, 사용 기간이 오래되면 왠지 냄새도 좀 나는듯함 등등.. 그럼에도 왜 건조기를 다시 생각하게 됐냐하면 바로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이다. 미세먼지 어플에서 방독면이 뜨고 재난문자가 날아올 때는 도저히 창문을 열어둘 .. 2023. 5. 11.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 롯데시네마 광복 4D 2D 쿠키 주말에 요즘 핫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를 4D로 보고 왔다. 첫 4D 상영이라 자리 선정에서부터 보다가 멀미하지는 않을지 걱정도 많이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게 보고 왔다. 슈퍼마리오 VS 가오갤 아이와 함께 슈퍼마리오를 보려고 했지만 예매창을 여니 대세는 이미 가오갤쪽으로 기울어진 게 보였다. 예매율이 압도적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높았다. 좀 흔들리긴 했지만 아이와 약속을 했기에 슈퍼마리오로 결정했다. 4D 2D 더빙관람 / 첫 4D 관람 소감 = 80점 얼핏 듣기로 슈퍼마리오는 4D로 보면 좋다고 해서 상영가능한 영화관을 찾아보니 롯데시네마 광복 밖에 없었다. 4D는 영화 화면에 따라 빛과 진동, 좌석 기울어짐 변경, 버블, 안개, 물 등이 분사되는 오감만족(?) 상영관을 말한다. 우리가 갔던 .. 2023. 5. 7.